스튜디오 세션에서 부터 재즈 영웅까지, 래리 칼튼(Larry Carlton) 그는 모든 것을 다 하고있다. 그 만큼이나 그의 기타가 유명한 사람과 인터뷰를 시작한다. 래리 칼튼은 우리 시대에 가장 많은 다작을(多作, prolific) 하는 기타 연주자 중 하나이다. 이 다작(多作)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래리는 진정으로 이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래리는 매번 새로운 분야를 정복하고 또 다시 이름을 날릴 새 기회를 찾는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이나 스틸리 댄(Steely Dan) 등과 함께한 3000번 이상의 세션 활동, 세계적으로 성공한 솔로 활동, 상업적인 일들과 'The Crusaders' 와 'Fourplay' 같은 그룹 활동까지 그는 모든 것을 다 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