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픽업의 본좌, 시모어 던컨 (Seymour Duncan)
오늘 첫 인터뷰 번역의 주인공은 바로 픽업의 본좌, 시모어 던컨(Seymour Duncan)입니다. 영문으로는 'pickup king'으로 되어 있던데 '왕'보다는 왠지 '본좌'라는 어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 유명한 던컨 픽업의 사장님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픽업에 관심이 많아서 던컨씨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마침 프리미어 기타에 인터뷰가 올라왔길래 번역을 올려봅니다. (저의 영어 실력은 하찮은 수준이기에 오역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픽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시모어 던컨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의 유년 시절과 전설적인 픽업 개발자인 세스 러버 (Seth Lover, 험버커 픽업의 개발자)와의 인연. 그리고 당대의 유명한 기타리스트들과 있었던 일을 들려줍..
2009. 1. 3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