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mour Duncan의 픽업 교체 및 장착하기 - Fender 편

2009. 1. 15. 17:12좋은 정보

지난 번 깁슨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펜더 편입니다. 역시나 Seymour Duncan 씨가 직접 픽업의 교체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깁슨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꼼꼼하게 과정 하나하나를 설명해 줍니다. 초보자분들에게 적당한 설명입니다.

이번에도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픽업을 교체하면서 바디에 상처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혹 이 영상을 보고 따라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폭신한 수건이나 천 하나 준비하세요.)

그럼..



저는 귀찮아서 아웃 포트로 빠지는 선을 끊지 않고 픽가드를 바디에 달랑달랑 달아 놓은 채로 작업을 하는데.. 아무래도 픽가드를 떼어서 작업을 하는게 훨씬 안전하겠죠.

일단 기존의 픽업들을 떼어내기 전에 스위치에서의 위치들을 그려 놓으면 다시 연결할 때 헷갈리는 일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픽업 배선을 일렬로 정리해서 묶어 놓으면 보기도 좋고 작업할 때도 편해 보이네요.

다음 부터는 저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