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셔미터(potentiometer)에 대한 상식
이 글에서는 포텐셔미터(potentiomet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 사람들은 줄여서 pot이라고도 부르는 군요.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면 가변저항입니다. 저항의 수치값을 조절 가능한 저항이라는 뜻이죠. 저항이라는 것 자체는 다들 알고 계시죠? 전기적 흐름을 막거나 약화시키는 구조물이죠. 일렉기타나 베이스에서는 흔히 볼륨과 톤을 조절하는데 사용됩니다. (기타 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계장치에 많이 사용됩니다. ) 우리가 흔히 노브라고 부르는 것은 이 포텐셔미터에 끼워서 돌릴 수 있게 만든 손잡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포텐셔미터는 노브밑에 발이 3개 달린 부품입니다. 1. 포텐셔미터(potentiometer)의 구조 포텐셔미터는 어떤 원리로 저항값의 변화를 주는 것일까요? 그것은 내부 구조를 보면 쉽게 ..
2009. 2. 1.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