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사회 꾸리기 : 목표 달성 전략을 위한 워크숍
어제 친한 선배님 도움을 받아서 '나의 이사회 꾸리기'라고 부르는 워크숍을 했다. 요즘 내가 다시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걸 보고 본인이 단체나 기업 대상으로 하는 전략 워크숍을 같이 해보자고 해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 내가 이루어야 하는 목표나 되고 싶은 상태를 정해 놓고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며 계획을 짜는 구조다. 일단 종이에 손바닥을 그리는 걸로 시작한다. 내 목표는 '3년 후 자신만의 영역 혹은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나' 라고 정했다. 그 다음 손 바닥 부분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하다 생각하는걸 쭉 적었다. 여기서 다시 제일 중요한 다섯 개만 손가락 부분에 옮겨 적는다. 이 과정에서 같이 하는 사람들과 돌아가면서 자기 내용을 이야기 하는데, 다른 사람 걸 듣다보면 내가 선택한 것중..
2019. 4. 16.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