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및 음악 장비 리뷰 전문인 프리미어 기타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나름 진지하게 기타히어로의 번들 기타 컨트롤러를 리뷰한 것이죠.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역자 주)
프리미어 기타에서는 기타 히어로(Guitar Hero)나 락 밴드(Rock Band)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기로 했었다. 왜냐면 이것들은 진짜 기타가 아니니까. 그렇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유명한 팬들과 인터뷰를 하고 우리가 얼마나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우리도 프리미어 기타의 눈높이에서 이 게임을 다루어 보기로 결심했다. 그렇다. 바로 장비에 맞춰서인 것이다.
불가피하게 다른 장비를 사야하는 경우를 빼면 보통은 주어진 번들 콘트롤러를 기타로 사용하게 되어있다. 그렇지만 당신이 원래의 번들 콘트롤러를 업그레이드 하기를 원한다면, 혹은 망가져서 새로 사야한다면, 또는 번들 없이 게임만 구한 경우라면 우리는 제품의 선택을 위한 안내가 필요하다. 우리는 Xbox360을 이용해서 기타 히어로(Guitar Hero)와 락 밴드(Rock Band)를 연주했다. 장비는 먼저 Guitar Hero II, III 그리고 World Tour 와 Rock Band 에서 제공되는 가장 대중적인 콘트롤러를 사용하였고 그 다음으로 Peavey에서 생산한 실제 크기의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당신에게는 어떤 것이 어울릴까? 읽어보면서 확인해 보길..
1. Guitar Hero II Controller
모양 : Gibson Explorer
제공 : Guitar Hero II의 번들
신품 가격 : $60
추가 기능 : 없음

비록 Guitar Hero II는 두번째 작품이긴 하지만 이 작품이야 말로 장르의 정체성을 확립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Guitar Hero II의 X-plorer 콘트롤러는 하나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은 제품들의 개발초기에는 항상 그렇듯이 X-plorer는 부가기능이 없다. 그러나 연주감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스트럼 바와 버튼들 모두 잘 동작한다. 모두 작고 매우 가볍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타의 크기는 어른들에게는 불편함점일 수 있다. 손이 큰사람들이 편하게 연주하기에는 넥이 너무 얇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는 마치 싸구려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트레몰로 바는 매우 헐렁하다. 그래서 사용해야 할 때는 반드시 바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X-plorer의 가장 큰 단점은 유선이라는 점이다. 처음 게임이 나왔을 때는 그것이 큰 문제거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무선 옵션들이 나오면서 원조의 의미를 넘어서 불편함으로 느껴지게 됐다.
최근의 나온 게임들은 특수 버튼이나 솔로를 위한 별도의 패드들 같은기능을 제공한다. X-plorer의 경우는 솔로 파트 역시 똑같이 연주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어떤 이들은 추가 기능이 없음을 아쉬워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후 많은 콘트롤러들이 따라 나오게 되면서 중고 X-plorer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X-plorer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권장 : 큰 변화 없이 Guitar Hero를 이용하고 싶은 당신
만류 : 최신작에 쓸 추가 기능을 찾는다면, 혹은 무선을 원한다면
평점 : 3.5
2. Guitar Hero III Controller
모양 : Gibson Les Paul
제공 : Guitar Hero III, Guitar Hero Aerosmith
신품 가격 : $50
추가 기능 : 무선, 전면판 교체 가능

기타 히어로3은 '락의 전설들(Legends of Rock)' 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왔다. 특히나 슬래쉬(Slash)가 두드러지는데, 그래서 기타 번들이 레스폴 모양인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이 레스폴은 깁슨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헤드에 깁슨 로고가 새겨져있다.
레스폴은 공식적인 첫번째 무선 콘트롤러이다. 연주감은 X-plorer 와 매우 비슷하다. 부드러운 버튼들과 스트럼 바. 그러나 트레몰로 바는 개선이 되어 더 무게감이 생겼다. 우리가 시험해 본것들중에서 가장 좋은 연주감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이 제품 역시 최근 게임들에서 지원하는 특수 버튼이나 패드는 없다.
레스폴은 사실 꽤 부피가 크다. 배터리들과 무선 장비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콘트롤러는 조금 더 무겁다. 그러나 나는 이게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 몸체는 곡선으로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손에 쥐기가 약간 불편한 감이 있다. 놀라운점 하나는 배터리 수명이 오래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선의 이점을 얻기 위해 다른 불편을 감수해야할 필요가 없다.
이 레스폴 컨트롤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교체 가능한 전면부이다. 우리가 시험해본 콘트롤러 중 쉽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었다. 그래서 창조적인 시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Alice Cooper, Kiss, Motley Crüe 같이 미리 만들어진 디자인들도 있으며 Union Jack(영국기)이나 나뭇결 무늬도 있다. 이것들은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여 쉽게 커스텀이 가능하다.
지금 이 레스폴 모델은 출고 시기가 좀 지나서 많은 가게들이 재고를 처리하는 중이다. 이런 기회를 이용하도록. (이 기사를 쓸 때 Best Buy는 $20에 팔고 있었다.)
권장 : 저렴한 가격에 무선 기능과 좋은 연주감을 원한다면
만류 : 최근 게임에 필요한 솔로 버튼과 슬라이드 바를 원하거나 편안함을 최고로 꼽는다면
평점 : 4.5
3. Guitar Hero World Tour Controller
모양 : 일반적
제공 : Guitar Hero World Tour
신품 가격 : $70
추가 기능 : 무선, 슬라이드 패드

이 기타 번들은 가장 최근의 기타 히어로 게임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우리가 본 기타들 중에서 현존하는 기타 모양을 대놓고 흉내내지 않은 유일한 제품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넥에 슬라이드 기능이 있으며 이 역시 이 기타에 유일하게 장착되어 있다.
월드 투어 버전의 콘트롤러는 이전의 기타 히어로 제품들 보다 더 실제 기타를 모방하려고 노력했다. Xbox의 버튼은 콘트롤 노브처럼 생겼으며 시작과 선택 버튼은 브릿지 처럼 생겼다. 크기 역시 이전의 레스폴이나 X-plorer 보다 조금 더 크다. 넥 역시 더 길어졌다. 그러나 몸체가 이전의 레스폴에 비해 잘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레스폴처럼 이 것도 역시 무선이다.
슬라이드 부분은 매우 흥미롭긴하지만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이 슬라이드 기능은 새롭게 나온 기능인데 동시에 눌러진 음들같이 표시된다. (안 해봐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음.) 사용자는 손가락을 패드에 얹은채로 한 음에서 다른 음으로 옮겨야 한다. 이것에 익숙해지기는 그리 쉽지 않다. 왜냐하면 터치 패드가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같은 음을 연속 입력하는 것은 스트럼 바를 이용하지 않아도 버튼들을 이용하여 연주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엔 그게 훨씬 더 재미있다.
월드 투어 버전의 버튼들은 레스폴이나 X-plorer 보다 더 빡빡하다. 그래서 연주하기에 조금 더 어렵다. 이것과 기타의 크기를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권장 : 게임을 처음샀고 번들을 구매하려 한다면, 또는 모양이나 안락함이 최우선이라면
만류 :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나 연주하기 편한 것을 찾는다면
평점 : 4.0
4. Rock Band Controller
모양 : Fender Strat
제공 : Rock Band, Rock Band II의 번들
신품 가격 : $60
추가 기능 : 솔로 버튼, 무선(Rock Band II controller)

락 밴드(Rock Band)는 노래하기와 드럼까지 포함해서 나온 최초의 리듬게임이었다. 게임이 전체적인 장르를 바꾸는 동안 결과적으로 기타히어로를 같은 포맷으로 이끌게 됐다. 첫번째 번들 플레이어는 내구성과 작동에 관해 말이 많았다. 우리가 리뷰한 모델은 첫번째 배송으로 받은 거였는데 결국 스트럼 바가 고장났다. (이 기타의 가장 일반적인 불만사항이다. ) 이후의 버전 (락밴드 2와 함께 온 기타)는 이것이 수정되었다.
락 밴드 스트랫은 리뷰를 한 다른 콘트롤러들과는 여러가지 다른 점이 많았다. 버튼들이 프렛보드 위에 따로 튀어나온게 아니라 프랫보드처럼 정렬되어 있고 추가로 솔로 연주를 위해 하이프랫쪽에 다섯개의 버튼이 더 장착되어있다. 이 일체형 디자인과 미끌거리는 플라스틱 재질은 연주하기 좀 더 힘들다는 느낌을 주었다. 특히 버튼들 사이를 빠르게 움직일 때 한쪽 버튼을 끝까지 누르고 다음 버튼을 누르는 감을 잡기가 어려웠다. 감지 센서가 다른 기타들보다 덜 예민한 것 같았다. Star Power를 가동시키기가 조금 더 어려웠고 스트럼 바는 다른 것들보다 좀 더 뻑뻑한 편이었다.
솔로 버튼은 월드 투어 기타의 슬라이드 패드보다 훨씬 더 유용했다. 솔로를 하는 동안 버튼은 스트럼 바 입력없이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이 버튼의 가장 큰 매력은 메인 버튼으로도 계속 쓸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연주하기에 매우 편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온가족용으로 쓰기에는 제일 좋다.
이 스트랫의 모양은 가장 실제와 가장 비슷하다. 픽가드도 있고 시작과 선택 버튼은 진짜 노브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결선도 실제 플러그 잭과 같은 스타일이다. 픽업 셀렉터 스위치는 별다른 기능은 없다. 그리고 펜더로부터 허가를 받은 펜더 스트라토 캐스터의 데칼이 헤드에 부착되어있다. 락밴드2(Rock Band II)의 기타는 핑거보드가 로즈우드 색상으로 되어있으며 바디는 선버스트로 피니쉬가 되어있다.
만약 당신이 이걸 찾고 있다면 Rock Band II 버전이 좀 더 비싸지만 무선 기능에 내구성도 더 좋다.
권장 : 스트랫 모양의 컨트롤러를 찾고 있다면 혹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면
만류 : 다른 콘트롤러들을 사용했었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것에 익숙치 않다면
평점 : 3.5
5. Peavey Rockmaster Custom
모양 : Peavey HP
제공 : 별도 구매
신품 가격 : $199 (커스텀 페인팅의 경우 $399)
추가 기능 : 실제 기타 크기, 나무로 제작

Peavey의 Rockmaster 커스텀은 우리가 시도해 본 것 중 유일한게 공식적인 제품이 아닌 경우다. Mad Catz 같은 곳에서 만든 단순 매니아용 제품이 아니다. Peavey는 단순한 싸구려 복제 품을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완벽히 다른 제품을 만들었다.
Peavey의 콘트롤러는 실제 크기의 기타이며 나무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기타히어로의 회로들이 들어있다. 버튼들은 세번째 프랫부터 달려있다. 그리고 Peavey 커스텀 샵에 의뢰를 하면 기타에 커스텀 페인팅을 넣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희색이나 빨강, 검정기타가 있다. 컨트롤러는 무선으로 작동하며 다른 콘트롤러들 처럼 기타 뒤에 달린 버튼으로 연결(싱크)할 수 있다.
이 콘트롤러는 최근의 콘트롤러들이 가지고 있는 추가기능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일단 이것을 어깨에 매면 그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락마스터 커스텀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실제 기타와 똑같은 크기와 무게이다. 얇고 가는 플라스틱 넥 대신 락 마스터는 U쉐입의 넓은 넥을 가지고 있다. 일단 사이즈 덕분에 다른 것들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버튼들은 다른 모델들에 비항 살짝 서로간에 거리가 먼감이 있다. 그리고 트레몰로 바는 폭이 크다.이런점들이 큰 손을 가진 어른들에게는 장점이 되지만 작은 손이나 어린이들에게는 불편함 점일 수 있다.
버튼들 간에 거리가 좀 더 멀기때문에 난 다른 일반적인 버튼 간격에 맞춰져 있던 근육들을 다시 훈련해야 했다. 이것은 좌절이 아니라 하나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기타를 연주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콘트롤러의 사이즈와 무게가 원래 기타의 반도 안되는 거였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이 컨트롤러를 기타히어로에 써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실제 기타를 갖고 싶게 만들것이다. 정확히 말하면..작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보다는.
내가 찾은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기타 뒷편의 공간에 있어서 나사로 조여있다는 것이었다. 무선 기능 때문에 종종 배터리를 갈아야하기 때문이다. 이게 시간이 경과하고 나면 약간의 문제가 될 것 같다.
권장 : 돈은 문제가 안된다. 가능한한 가장 멋진 기분(만족)을 느끼고 싶은 당신.
만류 : 아이들에게 사준다면
평점 : 4.5
번역 : 전조
출처 : 프리미어 기타 09년 4월호
프리미어 기타에서는 기타 히어로(Guitar Hero)나 락 밴드(Rock Band)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기로 했었다. 왜냐면 이것들은 진짜 기타가 아니니까. 그렇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유명한 팬들과 인터뷰를 하고 우리가 얼마나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우리도 프리미어 기타의 눈높이에서 이 게임을 다루어 보기로 결심했다. 그렇다. 바로 장비에 맞춰서인 것이다.
불가피하게 다른 장비를 사야하는 경우를 빼면 보통은 주어진 번들 콘트롤러를 기타로 사용하게 되어있다. 그렇지만 당신이 원래의 번들 콘트롤러를 업그레이드 하기를 원한다면, 혹은 망가져서 새로 사야한다면, 또는 번들 없이 게임만 구한 경우라면 우리는 제품의 선택을 위한 안내가 필요하다. 우리는 Xbox360을 이용해서 기타 히어로(Guitar Hero)와 락 밴드(Rock Band)를 연주했다. 장비는 먼저 Guitar Hero II, III 그리고 World Tour 와 Rock Band 에서 제공되는 가장 대중적인 콘트롤러를 사용하였고 그 다음으로 Peavey에서 생산한 실제 크기의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당신에게는 어떤 것이 어울릴까? 읽어보면서 확인해 보길..
1. Guitar Hero II Controller
모양 : Gibson Explorer
제공 : Guitar Hero II의 번들
신품 가격 : $60
추가 기능 : 없음
비록 Guitar Hero II는 두번째 작품이긴 하지만 이 작품이야 말로 장르의 정체성을 확립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Guitar Hero II의 X-plorer 콘트롤러는 하나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은 제품들의 개발초기에는 항상 그렇듯이 X-plorer는 부가기능이 없다. 그러나 연주감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스트럼 바와 버튼들 모두 잘 동작한다. 모두 작고 매우 가볍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타의 크기는 어른들에게는 불편함점일 수 있다. 손이 큰사람들이 편하게 연주하기에는 넥이 너무 얇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는 마치 싸구려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트레몰로 바는 매우 헐렁하다. 그래서 사용해야 할 때는 반드시 바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X-plorer의 가장 큰 단점은 유선이라는 점이다. 처음 게임이 나왔을 때는 그것이 큰 문제거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무선 옵션들이 나오면서 원조의 의미를 넘어서 불편함으로 느껴지게 됐다.
최근의 나온 게임들은 특수 버튼이나 솔로를 위한 별도의 패드들 같은기능을 제공한다. X-plorer의 경우는 솔로 파트 역시 똑같이 연주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어떤 이들은 추가 기능이 없음을 아쉬워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후 많은 콘트롤러들이 따라 나오게 되면서 중고 X-plorer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X-plorer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권장 : 큰 변화 없이 Guitar Hero를 이용하고 싶은 당신
만류 : 최신작에 쓸 추가 기능을 찾는다면, 혹은 무선을 원한다면
평점 : 3.5
2. Guitar Hero III Controller
모양 : Gibson Les Paul
제공 : Guitar Hero III, Guitar Hero Aerosmith
신품 가격 : $50
추가 기능 : 무선, 전면판 교체 가능
기타 히어로3은 '락의 전설들(Legends of Rock)' 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왔다. 특히나 슬래쉬(Slash)가 두드러지는데, 그래서 기타 번들이 레스폴 모양인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이 레스폴은 깁슨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헤드에 깁슨 로고가 새겨져있다.
레스폴은 공식적인 첫번째 무선 콘트롤러이다. 연주감은 X-plorer 와 매우 비슷하다. 부드러운 버튼들과 스트럼 바. 그러나 트레몰로 바는 개선이 되어 더 무게감이 생겼다. 우리가 시험해 본것들중에서 가장 좋은 연주감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이 제품 역시 최근 게임들에서 지원하는 특수 버튼이나 패드는 없다.
레스폴은 사실 꽤 부피가 크다. 배터리들과 무선 장비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콘트롤러는 조금 더 무겁다. 그러나 나는 이게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 몸체는 곡선으로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손에 쥐기가 약간 불편한 감이 있다. 놀라운점 하나는 배터리 수명이 오래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선의 이점을 얻기 위해 다른 불편을 감수해야할 필요가 없다.
이 레스폴 컨트롤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교체 가능한 전면부이다. 우리가 시험해본 콘트롤러 중 쉽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었다. 그래서 창조적인 시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Alice Cooper, Kiss, Motley Crüe 같이 미리 만들어진 디자인들도 있으며 Union Jack(영국기)이나 나뭇결 무늬도 있다. 이것들은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여 쉽게 커스텀이 가능하다.
지금 이 레스폴 모델은 출고 시기가 좀 지나서 많은 가게들이 재고를 처리하는 중이다. 이런 기회를 이용하도록. (이 기사를 쓸 때 Best Buy는 $20에 팔고 있었다.)
권장 : 저렴한 가격에 무선 기능과 좋은 연주감을 원한다면
만류 : 최근 게임에 필요한 솔로 버튼과 슬라이드 바를 원하거나 편안함을 최고로 꼽는다면
평점 : 4.5
3. Guitar Hero World Tour Controller
모양 : 일반적
제공 : Guitar Hero World Tour
신품 가격 : $70
추가 기능 : 무선, 슬라이드 패드
이 기타 번들은 가장 최근의 기타 히어로 게임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우리가 본 기타들 중에서 현존하는 기타 모양을 대놓고 흉내내지 않은 유일한 제품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넥에 슬라이드 기능이 있으며 이 역시 이 기타에 유일하게 장착되어 있다.
월드 투어 버전의 콘트롤러는 이전의 기타 히어로 제품들 보다 더 실제 기타를 모방하려고 노력했다. Xbox의 버튼은 콘트롤 노브처럼 생겼으며 시작과 선택 버튼은 브릿지 처럼 생겼다. 크기 역시 이전의 레스폴이나 X-plorer 보다 조금 더 크다. 넥 역시 더 길어졌다. 그러나 몸체가 이전의 레스폴에 비해 잘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레스폴처럼 이 것도 역시 무선이다.
슬라이드 부분은 매우 흥미롭긴하지만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이 슬라이드 기능은 새롭게 나온 기능인데 동시에 눌러진 음들같이 표시된다. (안 해봐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음.) 사용자는 손가락을 패드에 얹은채로 한 음에서 다른 음으로 옮겨야 한다. 이것에 익숙해지기는 그리 쉽지 않다. 왜냐하면 터치 패드가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같은 음을 연속 입력하는 것은 스트럼 바를 이용하지 않아도 버튼들을 이용하여 연주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엔 그게 훨씬 더 재미있다.
월드 투어 버전의 버튼들은 레스폴이나 X-plorer 보다 더 빡빡하다. 그래서 연주하기에 조금 더 어렵다. 이것과 기타의 크기를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권장 : 게임을 처음샀고 번들을 구매하려 한다면, 또는 모양이나 안락함이 최우선이라면
만류 :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나 연주하기 편한 것을 찾는다면
평점 : 4.0
4. Rock Band Controller
모양 : Fender Strat
제공 : Rock Band, Rock Band II의 번들
신품 가격 : $60
추가 기능 : 솔로 버튼, 무선(Rock Band II controller)
락 밴드(Rock Band)는 노래하기와 드럼까지 포함해서 나온 최초의 리듬게임이었다. 게임이 전체적인 장르를 바꾸는 동안 결과적으로 기타히어로를 같은 포맷으로 이끌게 됐다. 첫번째 번들 플레이어는 내구성과 작동에 관해 말이 많았다. 우리가 리뷰한 모델은 첫번째 배송으로 받은 거였는데 결국 스트럼 바가 고장났다. (이 기타의 가장 일반적인 불만사항이다. ) 이후의 버전 (락밴드 2와 함께 온 기타)는 이것이 수정되었다.
락 밴드 스트랫은 리뷰를 한 다른 콘트롤러들과는 여러가지 다른 점이 많았다. 버튼들이 프렛보드 위에 따로 튀어나온게 아니라 프랫보드처럼 정렬되어 있고 추가로 솔로 연주를 위해 하이프랫쪽에 다섯개의 버튼이 더 장착되어있다. 이 일체형 디자인과 미끌거리는 플라스틱 재질은 연주하기 좀 더 힘들다는 느낌을 주었다. 특히 버튼들 사이를 빠르게 움직일 때 한쪽 버튼을 끝까지 누르고 다음 버튼을 누르는 감을 잡기가 어려웠다. 감지 센서가 다른 기타들보다 덜 예민한 것 같았다. Star Power를 가동시키기가 조금 더 어려웠고 스트럼 바는 다른 것들보다 좀 더 뻑뻑한 편이었다.
솔로 버튼은 월드 투어 기타의 슬라이드 패드보다 훨씬 더 유용했다. 솔로를 하는 동안 버튼은 스트럼 바 입력없이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이 버튼의 가장 큰 매력은 메인 버튼으로도 계속 쓸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연주하기에 매우 편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온가족용으로 쓰기에는 제일 좋다.
이 스트랫의 모양은 가장 실제와 가장 비슷하다. 픽가드도 있고 시작과 선택 버튼은 진짜 노브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결선도 실제 플러그 잭과 같은 스타일이다. 픽업 셀렉터 스위치는 별다른 기능은 없다. 그리고 펜더로부터 허가를 받은 펜더 스트라토 캐스터의 데칼이 헤드에 부착되어있다. 락밴드2(Rock Band II)의 기타는 핑거보드가 로즈우드 색상으로 되어있으며 바디는 선버스트로 피니쉬가 되어있다.
만약 당신이 이걸 찾고 있다면 Rock Band II 버전이 좀 더 비싸지만 무선 기능에 내구성도 더 좋다.
권장 : 스트랫 모양의 컨트롤러를 찾고 있다면 혹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면
만류 : 다른 콘트롤러들을 사용했었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것에 익숙치 않다면
평점 : 3.5
5. Peavey Rockmaster Custom
모양 : Peavey HP
제공 : 별도 구매
신품 가격 : $199 (커스텀 페인팅의 경우 $399)
추가 기능 : 실제 기타 크기, 나무로 제작
Peavey의 Rockmaster 커스텀은 우리가 시도해 본 것 중 유일한게 공식적인 제품이 아닌 경우다. Mad Catz 같은 곳에서 만든 단순 매니아용 제품이 아니다. Peavey는 단순한 싸구려 복제 품을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완벽히 다른 제품을 만들었다.
Peavey의 콘트롤러는 실제 크기의 기타이며 나무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기타히어로의 회로들이 들어있다. 버튼들은 세번째 프랫부터 달려있다. 그리고 Peavey 커스텀 샵에 의뢰를 하면 기타에 커스텀 페인팅을 넣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희색이나 빨강, 검정기타가 있다. 컨트롤러는 무선으로 작동하며 다른 콘트롤러들 처럼 기타 뒤에 달린 버튼으로 연결(싱크)할 수 있다.
이 콘트롤러는 최근의 콘트롤러들이 가지고 있는 추가기능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일단 이것을 어깨에 매면 그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락마스터 커스텀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실제 기타와 똑같은 크기와 무게이다. 얇고 가는 플라스틱 넥 대신 락 마스터는 U쉐입의 넓은 넥을 가지고 있다. 일단 사이즈 덕분에 다른 것들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버튼들은 다른 모델들에 비항 살짝 서로간에 거리가 먼감이 있다. 그리고 트레몰로 바는 폭이 크다.이런점들이 큰 손을 가진 어른들에게는 장점이 되지만 작은 손이나 어린이들에게는 불편함 점일 수 있다.
버튼들 간에 거리가 좀 더 멀기때문에 난 다른 일반적인 버튼 간격에 맞춰져 있던 근육들을 다시 훈련해야 했다. 이것은 좌절이 아니라 하나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기타를 연주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콘트롤러의 사이즈와 무게가 원래 기타의 반도 안되는 거였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이 컨트롤러를 기타히어로에 써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실제 기타를 갖고 싶게 만들것이다. 정확히 말하면..작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보다는.
내가 찾은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기타 뒷편의 공간에 있어서 나사로 조여있다는 것이었다. 무선 기능 때문에 종종 배터리를 갈아야하기 때문이다. 이게 시간이 경과하고 나면 약간의 문제가 될 것 같다.
권장 : 돈은 문제가 안된다. 가능한한 가장 멋진 기분(만족)을 느끼고 싶은 당신.
만류 : 아이들에게 사준다면
평점 : 4.5
번역 : 전조
출처 : 프리미어 기타 0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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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히어로를 재밌게 하고있는 한명으로서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D
2009/04/18 00:26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09/04/18 00:32 [ ADDR : EDIT/ DEL ]